박신혜 ‘언더커버 미쓰홍’ 통했다…넷플릭스 41개국 톱10

언더커버 미쓰홍 주연인 배우 박신혜. 뉴시스

배우 박신혜 주연의 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tvN)이 초반 흥행에 속도를 내고 있다.

 

22일 OTT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 차트에 따르면 언더커버 미쓰홍은 공개 3일 만인 20일 기준 넷플릭스 TV쇼 부문 전 세계 8위를 기록했다. 특히 총 41개 국가에서 톱10에 진입하며 글로벌 흥행력을 입증했다.

 

또한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공식 플랫폼인 펀덱스가 발표한 1월 3주차 화제성 부문에서도 TV-OTT 드라마 부문 화제성 5위를 기록하며 국내는 물론 전 세계 시청자들의 마음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언더커버 미쓰홍은 1990년대 여의도를 배경으로 30대 엘리트 증권감독관 홍금보(박신혜)가 수상한 자금의 흐름이 포착된 증권사에 20살 말단 사원으로 위장취업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레트로 오피스 코미디다. 박신혜의 아슬아슬한 언더커버 작전이 극의 흐름을 주도하며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하고 있다.

 

극 초반 충격적인 사건도 벌어졌다. 한민증권 비리 고발에 협조하겠다며 홍금보에게 손을 내민 강명휘(최원영)가 죽었고, 이 사건이 증권감독원의 과도한 압박 수사 논란으로 번졌다. 홍금보에게 익명 메일을 보낸 내부 고발자 예삐도 자취를 감춰 긴장감을 키웠다. 강명휘의 죽음이 단순 사고사인지, 비리 고발을 막기 위한 계획인지 궁금증이 이어지고 있다.



신정원 기자 garden1@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