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가 ‘굿즈 명소’로 부상하고 있다. 실내형 테마파크 어드벤처를 비롯해 서울스카이, 아쿠아리움까지 각 사업장이 인기 IP(지식재산권) 컬래버레이션과 신규 콘텐츠를 앞세워 관람 포인트를 넓히고 있다. 특히 각 공간의 이벤트와 맞물려 선보이는 굿즈가 하나의 관전 요소로 부상했다.
◆‘티니핑 월드’로 변신한 어드벤처… 굿즈 140여종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프린세스 캐치! 티니핑’ 세계관을 입힌 겨울 시즌 축제 트윙클 미라클 윈터가 한창 펼쳐지고 있다. 티니핑 캐릭터가 가득한 포토존과 식음 메뉴, 퍼레이드까지 티니핑 팬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풍성한 콘텐츠로 현장 열기가 뜨겁다.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무려 140종이 넘는 티니핑 굿즈를 선보이며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실제로 올해 신년 시즌 동안 롯데월드 어드벤처의 캐릭터 상품 매출은 전년 대비 54% 이상 증가했다. 이번 협업을 기념해 한정 수량으로 출시된 ‘후드 담요’와 ‘헤어 밴드’가 특히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밖에 어드벤처 2층 바르셀로나 광장에 마련된 ‘가챠(Gacha·랜덤 뽑기)’ 존은 소소한 스릴과 함께 수집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서울스카이, ‘주술회전’ 컬래버로 문전성시
고죠 사토루·게토 스구루 등 주술회전 캐릭터를 서울 가장 높은 곳에서 경험해볼 수 있다.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가 글로벌 인기 애니메이션 주술회전 테마 공간으로 새롭게 변신했다. 서울 하늘 아래 펼쳐진 웅장한 전망과 주술회전 세계관을 접목해 방문객들에게 이색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주술회전 팬이라면 반드시 소장하고 싶은 굿즈 역시 인기다. 캐릭터 포토카드 겸 미션지 4종과 랜덤 아크릴 블록으로 구성된 ‘스탬프 랠리 패키지(유료)’는 미션을 통해 총 4개의 스탬프를 모으면 주술회전 한정판 리워드 스티커를 증정하는 형태다. 하루 평균 100개 이상 판매되는 등 꾸준한 수요를 보이고 있다. 더불어 이번 컬래버를 기념해 서울스카이에서만 단독으로 선보이는 한정판 굿즈는 1차 물량이 완판돼 예약 판매가 진행 중이다.
◆아쿠아리움, ‘카피바라’ 전시 오픈 기념 한정판 굿즈 출시
롯데월드 아쿠아리움도 지난해 12월 말부터 오픈한 ‘카피바라’ 전시를 기념해 특별 굿즈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전시 오픈을 기념해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이 선보이는 카피바라 스페셜 굿즈는 오직 현장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한정판 아이템이다. 거대하지만 무해한 카피바라의 매력을 담은 파우치와 랜덤 상품(키링·핀뱃지·마그넷) 등은 아기자기한 디자인과 높은 희소성으로 카피바라 팬들의 소장욕구를 자극한다. 카피바라 스페셜 굿즈는 2월까지 순차 공개될 예정이다.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