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저 곰’ 김택연 연봉 2억2000만원 도장 쾅… 오명진은 생애 첫 억대 연봉

사진=뉴시스

 

프로야구 두산은 20일 “2026시즌 연봉 재계약 대상자 59명 전원과 계약을 마쳤다”고 밝혔다.

 

팀의 마무리 투수 김택연은 지난해 1억4000만원에서 8000만원(57.1%) 오른 2억2000만원에 서명했다. 올해로 프로 3년 차를 마주하는 그는 직전 2025시즌 64경기서 4승5패 24세이브 평균자책점 3.53(66⅓이닝 26자책점)을 기록했다.

 

팀 내 인상액 및 인상률 1위는 모두 내야수 오명진이 차지했다. 오명진은 지난해 3100만원에서 8100만원(261.3%) 오른 1억1200만원에 계약하며 생애 첫 억대 연봉자 반열에 올랐다.

 

내야수 박준순은 지난해 3000만원에서 3900만원(130.0%) 인상한 6900만원에 사인했다.

 

이 밖에도 투수 박치국은 지난해 1억1000만원에서 7700만원(70.0%) 인상한 1억8700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투수 최승용은 지난해 8500만원에서 7000만원(82.4%) 오른 1억5500만원에 사인하며 억대 연봉에 복귀했다.

 

사진=두산 베어스 제공


김종원 기자 johncorners@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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