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영-이동근-김승우-구민교’ 3x3 아시아컵 男농구 국가대표 선발

연세대 이주영. 사진=KBL 제공

 

“멘탈과 스피드를 두루 갖춘 올라운드 선수들입니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19일 “2026 FIBA 3x3 아시아컵을 대비하여 3x3 남자농구 국가대표 최종엔트리 4인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지난 14일 제7차 경기력향상위원회를 개최해 4월1일부터 5일까지 싱가포르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 출전할 국가대표팀 선수를 최종 선발했다.

 

이번 대표팀 선발은 지난해 9월 발표한 3x3 농구 국가대표 선발 계획에 따라 진행됐다. 협회는 2024∼2025 올팍투어 참가 선수 중 16인을 대상으로 트라이아웃을 실시한 바 있다. 이후 제6차 3x3 경기력향상위원회를 통해 8인의 강화훈련 대상 선수를 선발해 집중 훈련을 진행했다.

 

사진=대한민국농구협회 제공

 

그 결과, 이주영(연세대)와 김승우(연세대), 구민교(성균관대), 이동근(고려대)이 2026 FIBA 3x3 아시아컵에 출전할 3x3 남자농구 국가대표팀으로 최종 선발됐다.

 

3x3 경기력향상위원회와 배길태 3x3 남자농구 국가대표팀 감독은 이번 대표팀 선발 기준으로 ‘멘탈과 스피드를 겸비하고 내외곽 플레이가 모두 가능한 올라운드 선수’를 제시했으며, 선수 개개인의 역할과 조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명단을 구성했다.

 

배 감독이 이끄는 3x3 남자농구 국가대표팀은 2월 27일 소집되어 본격적인 담금질에 돌입할 예정이다.



김종원 기자 johncorners@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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