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말 서울 아파트 시가총액이 무려 1832조원을 넘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6일 부동산R114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5일 기준 서울아파트 시가총액은 1832조3154억원으로 집계됐다.
2024년 말과 비교해 1년 새 207조6195억원이 늘었다.
강남권과 마용성(마포·용산·성동) 등의 한강과 인접한 지역을 중심으로 아파트값이 크게 올랐기 때문으로 보인다.
구별로는 강남구가 331조4293억원으로 시가총액이 가장 컸다. 이어 송파구(236조1034억원), 서초구(222조1736억원), 양천구(97조4448억원) 등의 순이었다.
서울 아파트 시가총액은 매매 가능한 약 170만 가구의 시세를 합산한 수치다.
노성우 기자 sungcow@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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