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진데님(29·본명 김정엽)이 세상을 떠났다.
6일 연예계에 따르면, 고인의 여동생은 지난 3일 진데님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2025년 12월 17일 저녁 사고로 오빠가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유족 측은 사망 원인과 관련해 “병증에 따른 사고로 인한 추락사”라고 설명하며, 일부 추측성 내용을 바로잡았다.
여동생은 진데님이 2015년부터 양극성정동장애와 조현 증상으로 치료를 받아왔다고 전했다. 병원 치료와 약물 복용을 통해 병세를 관리하려 노력했으나, 최근 들어 증상이 급격히 악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유족은 경황이 없어 친지들만 모여 조용히 장례를 치렀다고 밝혔다.
진데님은 생전 ‘망망한 바다’, ‘페어리테일’, ‘갓 오브 러브’, ‘피어나’ 등의 곡을 발표하며 음악 활동을 이어왔다.
한주연 온라인 기자 ded06040@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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