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프로농구(KBL) KCC와 유니시티코리아가 손을 맞잡았다.
KCC는 22일 “지난 18일 홈 경기에서 유니시티코리아와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날 ‘유니시티 데이’를 맞아 유니시티코리아와 함께하는 응원 타임을 통해 ‘바이오스 라이프 이 에너지’, ‘본 컴플렉스’, ‘유니마테 레몬진져’ 등 유니시티코리아의 제품을 경품으로 부산 홈 팬들에게 제공한 바 있다.
유니시티코리아 영업마케팅 총괄 김종현 상무는 “KCC와 팀 유니시티로 이어온 동행이 어느덧 9번째 시즌을 맞이하며 우승을 향한 도전에 함께할 수 있어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며 “농구 코트 밖 든든한 지원군으로서 선수들에게 필요한 유니시티 제품들이 치열한 시즌을 소화하는 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브랜드데이를 계기로 팬들 역시 유니시티 제품을 직접 경험하며, ‘KCC하면 유니시티’가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친숙한 브랜드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종원 기자 johncorners@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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