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이 근황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서인영은 2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라방은 화요일 저녁 8시 하께용~~!”이라는 글과 함께 석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트레이닝 공간으로 보이는 장소에서 거울 셀카를 찍는 모습이 담겼다. 블랙 슬리브리스 톱과 레깅스를 매치한 스타일링으로 늘씬한 실루엣을 강조했으며, 힐을 착용한 채 포즈를 취해 강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클로즈업 셀카를 통해 자연스러운 메이크업과 액세서리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캡 모자와 레이어드 목걸이를 활용한 패션은 꾸밈없는 일상 속에서도 개성을 놓치지 않는 서인영 특유의 감각을 보여준다. 뒤편 거울에 비친 뒷모습까지 더해지며 사진마다 서로 다른 매력이 강조됐다.
서인영은 2023년 비연예인과 결혼했지만 지난해 이혼했다.
권기범 기자 polestar174@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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