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앞둔 배우 김우빈이 멕시코 여행 중 목에 화상을 입었다.
28일 방송된 tvN 예능 ‘콩 심은데 콩 나서 웃음팡 행복팡 해외탐방’(이하 ‘콩콩팡팡’) 7회에서는 이광수·김우빈·도경수 세 친구의 멕시코 여행기가 계속됐다. 고래상어 투어와 패러세일링 체험을 마친 뒤 세 사람은 늦은 점심을 먹기 위해 식당을 찾았다.
식당 앞에서 일행이 햇볕에 탄 피부를 살피던 중, 이광수는 김우빈의 목을 자세히 보더니 “이거 화상이다, 화상”이라고 걱정을 드러냈다. 이어 목 부분을 다시 확인하던 그는 갑자기 “너 목에 뭐 매고 있었지? 줄이 생겼어”라며 의문을 제기했다. 알고 보니 이유는 바로 마이크 줄 때문이었다.
김우빈이 제작진에게 목 자국을 보여주자 제작진은 “이만큼이라도 지켰잖아요”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김우빈은 “진짜 긍정적이다. 왜 나는 이런 생각을 못했지? 배워야 해.”라며 웃음을 터뜨려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방송 직후 온라인에서는 김우빈의 흔적을 두고 다양한 반응이 이어졌다. 누리꾼들은 “헉, 곧 턱시도 입어야 하는데 어쩌냐”, “신민아 진짜 걱정하겠네”라며 우려를 나타내는가 하면, “역시 김우빈 구릿빛 피부도 너무 잘 어울린다”는 반응도 쏟아졌다.
한편 김우빈은 연인 신민아와 오는 12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두 사람은 2015년 공개 열애 이후 김우빈의 투병과 긴 공백기를 함께 이겨낸 대표적인 장수 스타 커플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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