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핏이 미쳤다” 닝닝, 시스루 의상 공개하자마자 화제

사진= 닝닝 SNS

에스파 닝닝이 무대 뒤 대기실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랑했다.

사진= 닝닝 SNS

최근 닝닝은 자신의 SNS를 통해 플래시가 환히 터진 대기실 거울 앞에서 포착한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닝닝은 피부 톤에 자연스럽게 맞춰진 시스루 바디수트를 입고 있다. 몸의 곡선을 살리는 패턴으로 미래적인 무드를 완성했고, 풍성하게 퍼지는 짧은 화이트 튈 스커트가 더해져 발레 의상을 연상시키는 실루엣을 만들었다. 같은 계열의 타이트한 소재가 다리를 감싸 부드러운 곡선을 만들었으며, 발목에 리본처럼 묶인 스트랩 힐이 드라마틱한 포인트가 됐다.

사진= 닝닝 SNS
사진= 닝닝 SNS

해당 게시물은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모았다. 누리꾼들은 예술 사진 같은 분위기라는 반응을 쏟아냈으며, 다가올 무대와의 연관성을 추측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거울 너머에서도 존재감을 잃지 않는 닝닝의 오라에 대해 “사진만으로도 공연장의 공기가 느껴진다”는 감탄도 이어졌다.

사진= 닝닝 SNS

한편, 닝닝이 속한 에스파는 최근 내년 4월 오사카 쿄세라 돔 첫 입성과 25∼26일 도쿄돔 세번째 공연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한주연 온라인 기자 ded06040@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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