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태 子, 초등학교 6학년에 전속계약…배우 데뷔

사진= 왼쪽부터 김정태, 김시현. 뉴시스 제공

배우 김정태가 둘째 아들 김시현과 함께 한 소속사에서 활동을 이어가게 됐다.

 

21일 피에이(PA)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김정태, 김시현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대중성과 연기력을 겸비한 배우 김정태, 그리고 잠재력이 돋보이는 김시현과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의 강점이 온전히 발휘돼 다양한 작품에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이며 두 부자의 활동에 힘을 실을 것을 예고했다.

 

김정태는 현재 tvN ‘웰컴투 불로촌’에서 신현준과 함께 MC를 맡아 예능에서도 꾸준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특유의 인간미와 수년간 쌓아온 노련한 진행력이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고 있다.

 

또한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기다리고 있는 영화 ‘컨설턴트’에도 출연한다. 연극 ‘슈퍼맨 강보상’을 원작으로 하는 이 작품에서 김정태는 장례지도사 자격을 갖췄지만 실적 부진을 겪는 인물 ‘염송장’ 역을 맡아 특유의 깊이 있는 연기로 기대를 모은다.

 

김정태의 둘째 아들 김시현은 지난 4월 방영된 KBS 2TV ‘공부와 놀부’에서 공동 우승을 차지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어 웹드라마 ‘거실에 아이돌이 산다’, 영화 ‘컨설턴트’와 ‘가족여행’에 출연해 자연스러운 연기와 신선한 에너지로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전속계약을 통해 본격적인 배우 행보에 나서는 김시현은 어린 나이에도 안정적인 표현력과 존재감을 갖춰 업계에서 차세대 신예로 주목받고 있다.



한주연 온라인 기자 ded06040@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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