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재인의 제46회 청룡영화상 레드 카펫 룩이 화제를 모았다.
영화 ‘하이파이브’에서의 인상적인 연기력으로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이재인은 이날 맥퀸 2025 가을/겨울 컬렉션의 드레스를 선택했다. 그린 실크 조젯 소재의 비대칭 레이어드 스커트가 특징인 코르셋 롱 드레스로, 구조적인 실루엣이 이재인의 분위기와 조화를 이루며 그녀만의 무드로 시크한 레드 카펫 룩을 완성했다.
김용학 기자 yh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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