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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콘서트 중계도 ‘무료’…임영웅의 통 큰 결단
가수 임영웅이 콘서트 무료 생중계라는 통 큰 결정으로 팬과의 접점을 강화하고 있다.
임영웅은 대형 팬덤의 규모로 ‘임영웅 콘서트 티켓 예매가 최고의 효도’라는 말이 나올 정도의 피켓팅(피 튀기는 티켓팅)을 자랑한다. 연일 매진되는 공연 탓에 ‘호남평야에서 콘서트를 하자’는 말이 나올 정도다. 지난해에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양일간 약 10만 관객을 모았고, 지난 연말과 올 초에 걸쳐 2주간 고척스카이돔에서 6회차 공연을 매진시켰다.
올해는 아임 히어로2로 전국투어를 전개하고 있다.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번 전석 매진을 기록한 이번 투어는 지난 8월 정규2집 아임 히어로2 발매를 기념해 열린 공연이다. 해당 공연도 어김없이 티켓팅에 실패한 팬들의 볼 멘 소리가 나왔다. 그러나 최근 무료 생중계 소식이 전해지면서 팬의 아쉬움을 환호로 바꿨다.
생중계되는 공연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28일부터 30일까지 KSPO DOME에서 개최되는 서울 콘서트로 마지막 날인 30일 공연이 라이브로 공개를 발표했다. 임영웅은 예고 영상을 통해 “티켓을 구하지 못해 아쉬워하는 영웅시대 분들이 많다고 들었다. 30일 공연이 무료로 생중계되니 티빙을 통해 즐겨달라”고 당부했다.
2022년 임영웅 콘서트도 티빙에서 생중계된 바 있다. 전국투어로 진행된 그해 공연은 피날레를 장식한 서울 마지막 날 공연을 중계했다. 당시 실시간 시청 점유율 96%를 기록하며 ‘임영웅 효과’를 보여줬다. 2022년 연말에 열린 앙코르콘서트의 영상도 독점 공개해 유료 가입자 수 증가를 달성하며 팬덤 영웅시대의 화력을 입증했다.
K-팝 산업과 기술 발달로 인기 가수들의 콘서트 생중계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그럼에도 이번 임영웅의 선택이 주목되는 이유는 단 하나, 가격이다. 기존 공연 생중계 시청은 각 가수가 소속된 팬플랫폼에 따라 책정된 금액으로 이용권을 구매해야 한다. 가격은 약 5만원 대다.
생중계 이용권을 유료로 판매하거나 투어 종료 후 VOD 판매 등을 통해 수익 사업을 전개할 수 있으나, 더 많은 관객에게 공연을 즐길 수 있게 하기 위해 이를 포기한 것으로 보인다. 이번 공연의 생중계는 티빙 가입시 별도의 이용권 없이 시청할 수 있다. 이용권 구매 시 고화질 시청도 가능하다.
임영웅의 이번 전국투어는 지난달 인천을 시작으로 이달 초 대구 공연을 마쳤다. 12월 광주, 대전을 비롯해 내년 서울과 부산 공연까지 남겨둔 상황에서 무료 생중계로 공연 전반을 공개한다는 자체가 큰 결심이자 자신감의 표현이기도 하다.
이에 앞서 지난 8일 3년여 만에 두 번째 정규앨범을 낸 임영웅은 CD 없이 컴백을 강행했다. CD 대신 화보북 형식의 패키지로 사진과 크레딧, 메시지 등을 담아 판매하면서 음반 판매량 집계에서 제외됐다. 판매량을 성공 지표로 삼는 가요계를 놀라게 한 결정이었다. 온라인 스트리밍이 주류가 된 시대에 기기 없이는 CD로 음악 감상을 할 수 없는 팬을 고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음원 차트 순위, 앨범 판매량, 공연 관객 수 등 팬의 금전적인 지지가 가수의 인기로 직결되는 현실 속에서 임영웅은 다른 길을 걷고 있다. ‘팬 배려 아이콘’ 임영웅의 등장은 이 밖에도 가요계에 많은 변화를 몰고 왔다. 달라진 공연장 문화도 빼놓을 수 없다.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트롯 우승자로 출발해 중년 친화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임영웅은 팬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더위와 추위에 취약한 팬을 위해 대기 공간을 만들고, 공연장 외부는 물론 공연 중에도 관객의 이동을 도울 수 있는 안전요원을 다수 배치해 호평 받았다.
◆ “35세에 결혼하고 싶다”던 김우빈, ‘신민아♥’와 소원 이뤘다
배우 김우빈이 연인 신민아와 공개 열애 10년 만에 결혼 소식을 전하며 과거 그가 밝힌 ‘결혼 시기 발언’이 다시 관심을 받고 있다.
김우빈과 신민아는 지난 2022년 KBS 2TV ‘연중 플러스’의 ‘내년 결혼할 것 같은 장수 스타 커플’ 순위에서 5위를 차지하며 주목받았다. 두 사람은 2014년 광고 촬영장에서 처음 만나 인연을 맺었고, 2015년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하며 7년 차 커플로 자리했다.
그러나 김우빈은 공개 연애 2년 만에 비인두암 판정을 받으며 큰 충격을 안겼다. 당시 신민아가 직접 병간호를 하며 힘든 시간을 동행한 사실이 알려져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김우빈은 약 2년 6개월의 치료 끝에 2019년 완치 판정을 받고 공식 석상에 복귀했다. 그는 당시 “많은 분들이 응원을 해주셔서 영화로 찾아뵐 수 있게 됐고 너무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건강을 회복한 이후 두 사람의 파리 여행 모습이 포착되며 여전히 변함없는 애정을 확인시키기도 했다. ‘연중 플러스’는 김우빈이 과거 방송에서 “결혼은 대략 35세 정도에 하고 싶다”며 “늘 친구 같은 남편, 친구 같은 아버지가 되고 싶다. 우리 아버지, 어머니가 그렇게 하셨다”고 언급했던 점을 조명하며 결혼 가능성을 언급한 바 있다. 그는 또 “아내를 위해 음식물 쓰레기도 버리고 분리배출도 충분히 할 수 있다”고 말하며 미래의 가정생활을 기대하게 했다.
1989년생인 김우빈이 한국 나이로 35세가 되는 2023년 결혼설이 돌기도 했으나 실제 결혼은 올해 만 36세가 된 시점에서 이뤄졌다. 신민아는 1984년생으로 현재 만 41세다.
김우빈은 20일 팬카페에 손편지를 올리며 “저 결혼한다. 오랜 시간 함께해 온 연인인 그분과 가정을 이뤄 이제는 같이 걸어가 보려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저희가 걸어가는 길이 더욱 따뜻해질 수 있도록 여러분께서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양측 소속사는 “두 사람이 오랜 만남으로 쌓은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서로의 동반자가 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12월 20일 서울 모처에서 양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 신민아♥김우빈, 부부 된다…“12월20일 비공개 결혼식”
배우 신민아와 김우빈이 부부의 연을 맺는다.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는 20일 “신민아와 김우빈의 기쁜 소식을 전하려고 한다”며 “두 사람이 오랜 만남으로 쌓아온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서로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결혼식은 다음 달 20일이다. 소속사는 “서울 모처에서 양가 가족들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분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알렸다.
그러면서 “인생의 소중한 결정을 내린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응원과 축복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두 사람 모두 배우로서의 본업도 충실히 하며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박봄, 자연스러운 근황 공개…의미심장 글에 시선 집중
그룹 2NE1(투애니원) 멤버 박봄이 활동 중단 후 근황을 전했다.
박봄은 18일 자신의 SNS에 “갑자기 오늘을 기념하며”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봄은 미소를 지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이전의 진한 메이크업과 오버립 스타일을 덜어낸 보다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오늘을 기념한다’는 다소 모호한 문구 탓에 팬들은 반가움과 동시에 다양한 추측을 내놓고 있다.
박봄은 지난 8월 건강 문제로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현재 2NE1은 박봄을 제외한 씨엘(CL), 산다라박, 공민지의 3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와 관련해 박봄은 지난 11월 8일 SNS를 통해 “저 건강 원래부터 완전 괜찮아요. 걱정 마세요 여러분”이라고 직접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 ‘김우빈♥’ 12월 결혼, 신민아 SNS에 축하물결
배우 신민아와 김우빈의 결혼 발표 이후, 팬들의 축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신민아는 19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설명 없이 화보 촬영 현장에서 찍은 비하인드 컷을 업로드했다. 레드립 메이크업이 돋보이는 모습부터 트럼펫을 연주하는 자연스러운 분위기까지 담긴 사진은 공개되자마자 팬들의 호응을 이끌었고, 댓글란에는 결혼을 축하한다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이후 20일 두 사람의 소속사 AM엔터테인먼트는 김우빈과 신민아가 오는 12월 20일 서울의 한 장소에서 가족·친지 등 가까운 지인만 초대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고 공식 발표했다. 발표 직후 신민아의 SNS에는 국내외 팬들이 몰려와 “언니 결혼 축하해요”, “행복하세요 민아천사”라며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같은 날 김우빈은 팬카페에 자필 편지를 올려 직접 소식을 전했다. 그는 “저 결혼합니다. 오랜 시간 함께해 온 연인인 그분과 가정을 이뤄 이제는 같이 걸어가 보려 한다”고 전하며 결혼을 공식화했다. 이어 “저희가 걸어가는 길이 더욱 따뜻해질 수 있도록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적어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2015년 열애를 인정한 후 10년 가까이 변함없는 사랑을 이어온 대표적인 장수 커플로 손꼽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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