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의 ‘셀러브리티’, 세 번째 게스트는 공동구매의 원조 한스스타일 유한나 대표

월세 60만 원에서 연 매출 2,000억 원 기업으로…커머스 시장을 개척한 성장기
사진=전현무의 ‘셀러브리티’

방송인 전현무가 진행하는 커머스 리얼 토크쇼 ‘셀러-브리티(Seller-Brity)’가 세 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주 게스트는 여성 쇼핑몰 ‘한스스타일(Hans Style)’을 운영하며 약 3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유한나 대표다.

 

유한나 대표는 온라인 공동구매 시장의 기반을 만든 1세대 셀러로 꼽힌다. 월세 60만 원짜리 작은 사무실에서 시작해 사무공간을 다른 업체와 함께 쓰던 초기 단계를 지나 현재 누적 매출 2000억 원, 연 매출 수백억 원 규모 기업을 이끄는 CEO로 성장했다. 동대문 시장에서 직접 사입과 포장을 도맡았던 그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며 지금의 한스스타일을 만들었다.

 

이번 방송에서는 유 대표가 공동구매 시장을 열며 겪었던 도전과 시행착오가 공개된다. 그는 “그 당시에는 쇼핑몰에서 옷이 아닌 제품을 파는 것이 상상되지 않던 시절이었다”며 “우리는 자사몰에서 직접 공동구매를 진행하고 고객 서비스를 제공한 최초의 사례였다”고 말했다.

 

방송에는 공동구매 초창기 벌어진 해외 무료배송 해프닝도 등장한다. 배송비 설정 오류로 발생한 돌발 상황이었지만, 유 대표는 “이미 일어난 일이라면 수습을 잘하자”며 담담하게 해결 과정을 전했다. 이어 “남들이 하지 않은 걸 처음 시도하는 데에는 늘 비난이 따르지만, 결국 그게 시장을 바꾸는 힘이 된다”고 말했다.

 

또한 최근 인플루언서 셀러를 둘러싼 오해에 대해 “공동구매 셀러가 쉽게 돈을 번다는 인식은 사실과 다르다”며 “모든 팀이 광고법 개정 사항을 직접 점검하고 공장에 방문해 공정과 품질을 확인한다. 이는 단순 판매가 아니라 책임의 문제”라고 강조했다.

사진=전현무의 ‘셀러브리티’

에피소드 후반에는 한스스타일이 준비한 단독 공동구매 특가가 공개된다. 여성 브랜드 HS 아미의 레이스 스웨트 셋업과 남성 브랜드 TOEZ의 소프트 플리스 셋업이 정가 대비 최대 28%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된다. 또한 11월 정식 론칭 예정이던 한스스타일 신상품 전 품목을 셀러브리티 협업을 기념해 단독 할인전 형태로 선공개한다.

 

전현무의 ‘셀러브리티’는 ‘제품보다 사람을 먼저 만난다’는 기획 의도로 제작된 커머스 토크쇼로, 콘텐츠 제작사 메리고라운드컴퍼니와 마케팅 플랫폼 기업 스토어링크가 공동 제작한다. EP3 ‘한스스타일 유한나 편’은 11월 14일 오후 6시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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