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수지가 발레와 함께한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수지는 9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글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클래식 발레 룩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바 레일에 다리를 올리거나 180도 다리를 찢는 고난도 동작 속에서도 여유로운 미소를 잃지 않아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수지는 지난 10월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났으며, 2026년 디즈니+ 신작 ‘현혹’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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