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중증장애인시설 생산 녹는 물티슈, 테디베어코리아와 협약

양재AT센터박람회에서 극찬받은 강원도 인제시설 녹는 물티슈개발 성공
테디베어코리아와 협약 후 다양한 상품 선보일것
(제공:마운틴주니어)
(제공:마운틴주니어)

중증장애인시설제품이라는 이름만으로 일반기업과 차별화되던 질 좋은 상품들이 자리를 잡아가기 시작했다.

 

지난 4월 청계광장(장애인의날)부터 9월9∼10일 양재AT박람회까지 역대급 매출과 소비자방문을 기록하는 등 중증장애인생산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2025년은 특히 중증장애인박람회, 장애인 축제 등에 연예인들이 적극 참여하며 완판신화를 쓰는 스타업체들이 탄생했고, 일반인들에게도 작은 인식 변화가 일어나 추석시즌에 일반고객이 늘어 장애인들에게 희망을 주는 계기가 되었다.

 

이에 힘입어 오랜 연구와 노력 끝에 환경을 살리는 물티슈를 개발하였으나 홍보, 마케팅이 미비하여 판로 개척이 힘들었던 인제중증장애인시설이 테디베어코리아와 디자인, 홍보를 협약하며, 글로벌 마케팅을 기대하게 되었다.

(제공:마운틴주니어)

인제중증장애인시설에서 공개한 영상은 일반 물티슈와 자사 물티슈를 유리화분에 넣고 식물을 키우며 물티슈가 100년이 지나도 썩지 않는다는 일반 상식을 재연하였다. 썩지 않는 일반 물티슈와 달리 인제중증장애인시설의 물티슈는 분해되었으며 그 흔적이 남아있는 영상을 공개했다. 

 

이에 중증장애인들의 탁월한 집중력과 연구력에 대해 증명하며, 우수한 상품들에 국민적인 관심이 필요함을 확인하게 되었다.



권기범 기자 polestar174@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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