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혜진, 영화 ‘만남의 집’ GV 참석

“소중한 관객분들과 마음을 나누는 시간, 감사한 마음으로”
사진=고집스튜디오

배우 윤혜진이 영화 만남의 집을 통해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진다고 6일 밝혔다.

 

윤혜진은 오는 11월 10일 오후 7시 30분, 홍대 인디스페이스에서 열리는 만남의 집 GV에 참석해 관객들과 직접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GV에는 차정윤 감독과 고집스튜디오 안병래 대표가 함께하며 윤혜진은 작품을 함께하며 느꼈던 감정과 관객들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을 솔직하게 나눌 계획이다.

 

고집스튜디오 관계자는 “늘 겸손하고 따뜻한 태도로 현장을 채워온 그녀는 이번 자리에서도 특유의 진정성과 따뜻한 에너지로 관객들과 가까이서 소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사진=고집스튜디오

윤혜진은 “관객분들의 마음을 직접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늘 감사하다”며 “작품을 사랑해주신 분들과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영화 ‘만남의 집’은 현재 상영 중으로 GV를 통해 관객과 더 가까이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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