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4일 그랜드 오픈을 앞둔 몰입형 미디어아트 뮤지엄 ‘플래시백 : 계림’이 얼리버드 티켓 마감을 앞두고 활발한 사전 예매가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전시 오픈 전, 신라의 빛을 먼저 경험할 수 있는 얼리버드 티켓 예매는 오늘 13일 마감한다.
플래시백 : 계림은 (주)덱스터스튜디오의 자회사 (주)플래시백그라운드가 선보이는 첫 공식 몰 입형 미디어아트 뮤지엄이다. 이는 신라의 다양한 신화와 설화를 빛과 기술의 언어로 재해석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주)덱스터스튜디오 그룹이 보유한 첨단 영상 기술력과 감성적 연출 역량이 총체적으로 결합된 결과물로, 플래시백그라운드가 전시 기획과 운영을, 덱스터스튜디오가 제작과 기술 구현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관람객은 '붉은 문'에서 '천존고'까지 이어지는 13개의 테마존을 거닐며 빛과 사운드, 공간이 어우러진 오감의 서사를 체험하게 된다.
특히 중심 공간인 ▲신단수(Sky Pillar) ▲수호자들(The Guardians) ▲나정(Rah, the Well of Birth)에서는 관람객의 움직임에 따라 실시간으로 반응하는 인터랙티브 비주얼 시스템이 작동해, 자신의 발걸음이 전시의 일부가 되는 몰입형 경험을 선사한다.
(주)플래시백그라운드 관계자는 "플래시백 : 계림은 시간을 품은 빛의 여정 속에서 신라의 신화를 감각적으로 재현한 몰입형 문화 콘텐츠”라며 “전통과 첨단 기술이 만나 탄생한 K미디어아트 브랜드의 새로운 출발점이다. 관람객이 빛을 따라 걸으며 신화 속 여정을 직접 체험하는 전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예매는 네이버 예약과 티켓링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사용 기간은 12월 3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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