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2기 정숙이 신혼여행 대신 법원을 찾은 근황을 전했다.
정숙은 4일 자신의 SNS에 남편인 ‘나는 솔로’ 10기 출연자 상철과 함께 법원 앞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정숙은 “연천군 법원은 처음이야. 생계형 변호사. 하루 두 탕. 경기도 연천 전곡리 하면 주먹도끼”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두 사람이 다정하게 법원 앞에서 셀카를 찍은 모습이 담겼다.
앞서 정숙은 지난달 25일 ‘나는 솔로’ 10기 상철과 재혼했다. 결혼식은 서울의 한 호텔에서 진행됐으며, 두 사람 모두 프로그램 출연자라는 공통점이 있어 이날 하객석에는 ‘나는 솔로’ 출연자 전용석이 마련돼 화제를 모았다.
한재훈 온라인 기자 jhha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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