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길의 펫푸드 브랜드 뉴트리나 ‘건강백서 캣’이 론칭 2년여 만에 누적판매 200억원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해당 브랜드는 연령별 케어, 기능별 케어, 프리미엄 케어 등 반려묘의 생애주기와 건강 니즈를 반영한 기능성 중심의 제품군을 갖췄다. 고품질 대비 합리적 가격으로 차별화된 포지셔닝을 구축, 충성도 높은 재구매자가 많다.
카길의 글로벌 영양 전문성과 품질 관리 시스템을 기반으로 개발된 건강백서는 유럽 및 미국 사료협회 기준에 부합한다. 한국 법인도 국내 소비자에게 맞춤형 펫푸드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 연구개발과 품질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8월에는 고양이 변비 케어 제품인 건강백서 캣 ‘프리미엄 케어 데일리 컴포트’를 출시했다. 해당 제품은 소비자 테스트를 통해 급여 3일 만에 상태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 중심의 기능성 제품을 확대할 것”이라며 “반려묘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과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뉴트리나 건강백서캣은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와 플랫폼 펫프렌즈를 중심으로 유통 채널을 확대하고 있다.
박재림 기자 jami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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