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이진과 다정한 투샷 공개…핑클 우정 여전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그룹 핑클 출신 이진과 변함없는 우정을 드러냈다.  사진 = 옥주현 SNS 계정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그룹 핑클 출신 이진과 변함없는 우정을 드러냈다.

 

옥주현은 3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설명 없이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 옥주현 SNS 계정

공개된 사진에는 옥주현이 출연 중인 뮤지컬 ‘레드북’을 관람하기 위해 공연장을 찾은 이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다정한 포즈로 함께 사진을 찍으며 여전한 친분을 드러냈다.

 

한편, 이진은 지난 2016년 6살 연상의 금융계 종사자로 알려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현재 미국 뉴욕에서 거주 중이다. 

 

옥주현은 현재 뮤지컬 ‘레드북’ 무대에 오르고 있다. ‘레드북’은 보수적인 19세기 런던, 시대의 편견을 딛고 숙녀보단 그저 나 자신으로 살아가려는 안나의 여정을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려낸 창작 뮤지컬이다.



한재훈 온라인 기자 jhhan@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