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출신 성소가 오랜만에 전한 근황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성소는 27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인형 같은 비주얼을 자랑하며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블랙 컬러 의상에 강렬한 부츠를 매치해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늘씬한 몸매와 완벽한 비율로 감탄을 자아냈다.
앞서 성소는 지난 9일 중국에서 부은 얼굴로 등장해 성형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이에 중국 현지 매체 소후닷컴 등은 성소가 저혈압 치료를 위해 약을 복용했고, 그 부작용으로 일시적인 부종이 생겼다고 보도했다.
한편, 성소는 2016년 우주소녀로 데뷔했으며, 2019년부터 중국에서 주로 활동하다 2023년 팀을 탈퇴했다.
한재훈 온라인 기자 jhhan@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