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로 컷] 매력적인 남성미 발산하는 배우 지창욱

배우 지창욱, 매력적인 남성미 돋보이는 화보
남성적인 매력을 발산하는 배우 지창욱
연기력으로 인정받는 배우 지창욱
배우 지창욱. 자료=로피시엘 YK에디션 제공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인정받는 배우 지창욱이 프렌치 감성 매거진 로피시엘 YK 에디션 겨울 스페셜호의 표지를 장식했다.

 

배우 지창욱. 자료=로피시엘 YK에디션 제공

 

공개된 표지와 화보에서 지창욱은 매력적인 눈빛과 세련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보에 이어 진행된 인터뷰에서 지창욱은 강렬한 액션부터 섬세한 로맨스까지, 다양한 장르 사이를 유연하게 오가며 배우로서의 서사를 만들어온 이야기, 시간이 쌓인 만큼 깊어진 연기의 결, 그리고 여전히 배우로 살아가는 이유에 대해 털어놓았다.

 

배우 지창욱. 자료=로피시엘 YK에디션 제공

 

지창욱은 독립영화부터 드라마 조연, 주연까지 차근차근 경력을 쌓아온 배우로서의 장점에 대해 “독립영화로 시작해서 공연, 주말과 일일 드라마, 미니시리즈, 50부작 사극을 거치면서 연기가 점점 좋아졌다. 뒤처지지 않으려고 욕심도 냈지만 잘 해내려고 부단히 노력했던 과정이 나 자신을 더 단단하게 만들었다. 연기와 작품에 대해 다양한 시도를 해봤고, 여러 경험을 해봤기 때문에 배우로서 코어가 생겼다”라고 털어놓았다. 또한 10년 후의 모습을 묻는 질문에 대해 “하루하루 해내면서 매일매일 잘 살자는 스타일이다. 그래도 10년 뒤에 연기를 하고 있다면 좋겠다. 어떤 일을 오래 할 수 있다는 것은 굉장한 축복이고 감사한 일이다”라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배우 지창욱. 자료=로피시엘 YK에디션 제공


김용학 기자 yh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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