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6년 노력 결실…유튜브 100만 구독자 달성

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  사진 = 이지혜 SNS 계정

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가 6년 만에 유튜브 채널 100만 구독자를 달성했다.

 

이지혜는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해당 사실을 공유하며 “유튜브를 시작한 지 6년 매주 한 번도 쉬지 않고 영상을 올린다는 게 어떤 날은 힘든 날일 때도 있었다. 그래도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실현해 낼 수 있는 나만의 무대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 = 이지혜 SNS 계정

이어 “그간 나와주신 수많은 게스트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지 않았나 싶다. 함께해 준 허니비 식구들, 고맙다. 부족한 나를 구독해 주는 여러분을 위해 꾸준히 즐겁고 재밌는 영상 만들겠다”고 약속하며 “100만이 더 부담스럽다. 하하”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지혜는 2019년 7월,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를 개설, 일상 공유부터 먹방, 게스트 토크쇼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팬들과 소통해 왔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다.



한재훈 온라인 기자 jhha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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