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최홍만이 배우 이정재와 만나 훈훈한 인증샷을 남겼다.
최홍만은 지난 25일 자신의 SNS에 “이정재 형님, 내가 나왔던 전참시 봤다고 말씀하셨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홍만은 분홍색 셔츠를 입고 이정재의 어깨를 감싸며 엄지를 치켜든 포즈를 취하고 있다. 180cm 장신인 이정재조차 작아 보이게 만드는 217cm 최홍만의 압도적인 피지컬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다정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최홍만은 최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제2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다. 이정재는 오는 11월 3일 첫 방송 되는 tvN 드라마 ‘얄미운 사랑’ 출연을 앞두고 있다.
한재훈 온라인 기자 jhha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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