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 유튜버 곽튜브(본명 곽준빈)가 결혼 후 달콤한 신혼여행 근황을 전했다.
곽튜브는 21일 자신의 SNS에 신혼여행지에서 찍은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그는 “아름다운 분수를 몰랐네“라는 글과 함께 화려한 분수가 펼쳐진 장면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이어 아내와 함께 콘 아이스크림을 맞대고 있는 다정한 사진을 게재하며 “신행감성”이라는 문구로 행복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앞서 곽튜브는 지난 11일 서울 여의도 소재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방송인 전현무가 맡았으며, 축가는 여성 듀오 다비치가 불러 화제를 모았다.
곽튜브의 아내는 그보다 다섯 살 연하의 공무원으로 현재 임신 중이다.
곽튜브는 지난달 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곽튜브’를 통해 “예식장은 이미 잡았다. 내년 5월로 준비하고 있었는데, 결혼식을 열렬히 준비하다 보니 더 큰 축복이 와서 아빠가 됐다”고 밝히며 예비신부의 혼전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한주연 온라인 기자 ded06040@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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