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머셜 전문기업 ㈜인포벨(대표 심범섭)이 추석을 맞아 여러 곳에 기부활동을 진행하며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이어갔다고 14일 밝혔다.

인포벨은 지난 9월 26일 의료기기 브랜드 ‘인크레디웨어(Incrediwear)’ 제품을 강남소방서 수서119안전센터에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고강도 현장 활동으로 인한 근육 피로와 부상 위험에 노출된 소방대원들의 회복과 건강 증진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인포벨은 소방대원들이 실제 구조·구급 현장에서 무릎, 발목, 허리 등 부위에 착용할 수 있는 의료기기 1등급 인증 제품 ‘인크레디웨어 서포터 시리즈’를 전달했다.
인포벨 관계자는 “불철주야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소방대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작은 기부지만, 회복과 휴식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앞으로도 기업의 이익을 사회와 나누는 실천적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또한 인포벨은 추석을 맞아 9월 15일부터 22일까지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근로자와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가위 선물 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고국에 돌아가지 못한 외국인 고객들에게 명절의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인포벨은 자사 프리미엄 침구 브랜드 ‘코코리찌(COCORICCI)’의 이불 세트를 추첨을 통해 무상으로 전달했다.
인포벨 관계자는 “고향의 가족을 그리워하며 명절을 보내는 외국인 근로자와 고객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위로를 전하고 싶었다”며 “문화와 국적을 넘어 함께하는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좋은 상품, 좋은 광고’를 모토로 다양한 생활·건강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인포벨이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기획한 것으로, 고객 감사 이벤트를 넘어 ‘함께 사는 명절 문화’ 확산에 의미를 더했다.
인포벨은 인포머셜(Infomercial)을 기반으로 다양한 헬스케어·뷰티 브랜드를 직접 개발하고, 국내외 시장에 공급하는 브랜드 전문 마케팅 기업이다. 대표 브랜드 ‘인크레디웨어’는 미국 FDA와 국내 식약처에서 의료기기 1등급 인증을 받은 기능성 회복웨어로 미국 프로스포츠 선수들과 국내 운동선수들 사이에서도 회복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한편, 인포벨은 향후에도 인근 지역 복지기관, 노인복지센터 등과 연계해 의료기기 및 건강관리 제품을 지원하며 ‘건강을 전하는 기업, 인포벨’이라는 기업 철학을 실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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