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라이더 페이스 메이커 브랜드 베이카 팀이 혹한의 겨울 날씨와 야간 배달 환경까지 고려해 개발한 ‘VWS - 1 초격차 전신 방한복’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전·현직 배달라이더의 안라무복(안전+라이더 무복) 노하우가 집약된 전신 방한복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베이카 팀의 첫 번째 미션인 ‘인생 배달라이더 헬멧’ 만들기 이후 배달라이더들이 겨울철 가장 힘들어하는 추위와 체온 저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집중했고 전·현직 배달라이더의 안라무복(안전+라이더 무복) 노하우가 집약된 ‘VWS - 1 초격차 전신 방한복’을 새롭게 선보였다.
VWS - 1 초격차 전신 방한복은 영하의 혹한 날씨와 야간 주행 환경에서도 체온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장시간 배달 업무에도 불편함을 최소화한 배달 현장 맞춤형 제품이다. 특히 10만 원대 후반이라는 합리적인 가격대로 기능성과 내구성을 모두 갖춰, 배달라이더 전용 프리미엄 방한복으로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베이카 팀 관계자는 “신제품은 기본적으로 내수압 3,000MM 수준의 방수 원단과 DWR Class 3 발수 코팅을 적용해 습기 유입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내부는 극세사 폴리에스터 안감과 신센틱 보온 충전재로 구성돼 장시간 주행에서도 체온을 유지할 수 있으며, 겨울철 배달 특유의 거친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퍼포먼스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어 “디테일도 신경을 썼다. 글로벌 유명 지퍼 브랜드인 정품 YKK와 SBS 지퍼를 적용해 내구성을 한층 강화했으며, 정품 3M 스카치라이트 리플렉티브 소재를 통해 야간 시인성까지 확보했다. 이는 배달라이더의 안전과 직결되는 요소로, 어두운 겨울 배달 환경에 최적화된 기능” 이라고 전했다.
전신 방한복 외부는 고성능 립스탑 방수 원단(내구성이 뛰어난 격자 구조 직조), 내부는 극세사 폴리에스터 안감과 신센틱 보온 충전재로 설계되어 외부 한기에 강하며, 장시간 착용해도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활동량이 많은 배달 업무를 고려해 허리·무릎 등 주요 가동 부위에 인체공학적 절개 패턴을 적용해 피로도를 줄였다.
베이카 팀 관계자는 “대한민국의 모든 배달라이더 분들이 마음 놓고 입을 수 있는 최고의 전신 방한복을 만들고 싶었다”고 전했다.
한편 현재 베이카 팀의 제품은 베이카 공식 쿠팡 및 스마트스토어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