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티아라 멤버 겸 배우 지연이 추석 인사를 전하며 근황을 공개했다.
지연은 5일 자신의 SNS에 “추석 연휴 잘 보내세요”라는 짧은 인사와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연은 베이지색 티셔츠에 그레이 데님 팬츠를 매치하고, 입술을 쭉 내민 애교 섞인 표정을 짓고 있다. 유난히 큰 눈과 인형 같은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데님 팬츠와 타이트한 상의를 선택해, 지연만의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지연은 2022년 12월 야구선수 황재균과 결혼했으나, 여러 차례의 별거설과 이혼설 끝에 2023년 10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당시 그는 “서로 합의하에 이혼을 위한 조정 절차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밝힌 바 있다.
한재훈 온라인 기자 jhha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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