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 발리서 수영복 자태 공개…탄탄한 몸매 감탄

배우 전혜빈이 발리에서 근황을 전하며 남다른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  사진 = 전혜빈 SNS 계정

배우 전혜빈이 발리에서 근황을 전하며 남다른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

 

전혜빈은 4일 자신의 SNS에 “발리에 여러 번 와 봤지만 이번 여행만큼 행복한 적은 처음인 듯. 아이도 어른도 너무 아름답다 너무 행복하다를 매일 이야기하며 마음 가득 좋은 것들을 가득 채워 넣었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 전혜빈 SNS 계정
사진 = 전혜빈 SNS 계정

공개된 사진 속 전혜빈은 깊게 파인 블랙 수영복을 입고 군살 없는 건강한 보디라인을 드러냈다. 남다른 비율과 탄탄한 S라인으로 모델 못지않은 아우라를 발산했다. 시원한 음료를 즐기며 포즈를 취한 모습은 물론, 인피니티 풀에서 여유로운 순간을 만끽하는 모습도 눈길을 끈다.

 

매끈한 피부와 특유의 밝은 미소, 42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청량하고 우아한 자태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전혜빈은  2019년 두 살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해 2022년 아들을 출산했다. 최근에는 JTBC 드라마 ‘에스콰이어’를 통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재훈 온라인 기자 jhhan@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