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브의 멤버 리즈와 레이가 이탈리안 럭셔리 오트 쿠튀르 브랜드, 메종 발렌티노(Maison Valentino)의 2026 봄/여름 컬렉션 패션쇼 참석을 위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리즈는 소매와 밑단의 러플 장식을 더한 블랙 원피스 드레스와 리본 장식의 슬링백을 매치하며 로맨틱한 미니멀리즘을 완성했다.

레이 역시 2025 가을 컬렉션 속, 네크라인에 레오파드 스카프 카라 디테일 드레스를 선택, 브이로고 시그니처가 장식된 롱부츠를 매치하며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이날 리즈와 레이는 같은 디자인의 백을 서로 다른 색상으로 착용하며 눈길을 모았다.
김용학 기자 yh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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