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스파의 멤버 지젤이 색다른 분위기의 근황으로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지젤은 2일 개인 SNS 계정에 “:3”이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젤은 손과 등을 드러낸 채 다채로운 타투를 선보이며 이전과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눈, ‘333’ 등 다양한 모양의 타투가 새겨진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과감한 등 노출과 함께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을 본 팬들은 “너무 섹시해”, “타투 무슨 의미인지 궁금해”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열띤 관심을 보였다.

한편 지젤이 속한 에스파는 최근 여섯 번째 미니앨범 'Rich Man(리치 맨)’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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