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17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전당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본격적인 개막식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는 국내외 유명 영화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금새록은 화려한 드레스와 개성 있는 스타일링으로 현장을 찾은 관객과 취재진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올해로 30회를 맞은 부산국제영화제는 아시아 최대 영화제로 자리매김하며 전 세계 영화인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주연 온라인 기자 ded06040@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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