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러브원(LOVEONE)이 전문 뷰티 기업 스킨앤플러스의 새로운 뮤즈로 발탁됐다.
러브원은 앞으로 ‘세인트프랑(SaintFran)’을 비롯한 스킨앤플러스의 다양한 브랜드 와 제품 광고를 통해 특유의 상큼하고 밝은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세인트프랑은 고급 에스테틱 감성과 K 뷰티의 기술력을 결합,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브랜드로 꾸준한 사랑을받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세인트프랑 W스킨트리트먼트 누디 에디션_마카롱’은 마카롱을 연상시키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휴대성을 갖춘 메쉬형 팩트 제품이다. 피부가 답답하지 않은 0mm, 0g 콘셉트로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을 완성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광고 모델 발탁으로 러브원은 음악 활동과 더불어 뷰티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전망이다.
한편, 러브원이 소속된 초록별엔터테인먼트는 드라마, 예능, 영화, 음악을 아우르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모회사인 초록별 그룹은 2008년 초록뱀매니지먼트를 인수해 CMG초록별로 사명을 변경했다. 이후 드라마 크크섬의 비밀(2008), 뱀파이어 검사(2010), 귀신보는 형사 처용, 무한걸스3 등을 제작했다. 영화 대관람차, 차이나블루, 꽃손으로 백상예술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올렸다. 최근에는 숏폼 드라마 ‘그게 너니까’를 선보이며 드라마 시장에 복귀했다. 차기작 역시 준비 중이다.
K-POP 분야에서도 보이그룹 엠파이어(M-Pire), 걸그룹 밴드의 원조 키위밴드(Kiwi Band), 그리고 최근 컴백한 걸그룹 러브원(LOVEONE)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구축하며 존재감을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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