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한그루가 가을 감성을 담은 셀카로 근황을 전했다.
한그루는 12일 자신의 SNS에 “September”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차량 뒷좌석에 앉아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어깨 라인이 살짝 드러나는 블랙 톱과 긴 웨이브 헤어는 한그루 특유의 청초하면서도 성숙한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한다.
사진을 본 팬들은 “귀여움 가득”, “너무 예뻐요”, “공주님같아요” 등의 반응을 남기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한편 한그루는 2015년 9살 연상의 일반인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2017년 쌍둥이 자녀를 출산했다. 그러나 결혼 7년 만인 2022년 이혼했으며, 현재 쌍둥이 자녀는 한그루가 직접 양육하고 있다.
한재훈 온라인 기자 jhha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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