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서동주가 남편과의 달달한 데이트 일상을 공유해 눈길을 끌고 있다.
서동주는 8일 자신의 SNS에 “곱슬머리 풀어헤치고 청계천 데이트. 그리고 매일 남편이 준비해주는 디저트 사진들. 역시 다정한 사람이 최고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긴 곱슬머리를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채 서울 청계천 밤거리를 거닐고 있는 서동주의 모습이 담겼다. 흰 민소매 블라우스에 검은색 팬츠를 매치해 세련된 스타일을 뽐냈다.

이와 함께 남편이 매일 준비해준 디저트 사진도 함께 공개해, 보는 이들의 군침을 자극했다. 다정한 남편과의 달콤한 일상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한편, 서동주는 지난 6월 4세 연하의 남성과 재혼했다. 이는 2014년 이혼 후 11년 만의 결혼으로, 남편은 SM C&C 소속 방송인 장성규의 매니저로 알려졌다.
한재훈 온라인 기자 jhha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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