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혼외자 논란’ 후 광고 모델로 복귀…조심스러운 활동 재개

배우 정우성.  사진 = 뉴시스

배우 정우성이 광고 모델로 활동을 재개한다.

 

4일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정우성이 최근 가상자산거래소 빗썸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이는 정우성이 지난해 11월 이후 처음으로 공식 활동에 나서는 소식이다.

 

정우성은 지난해 모델 문가비가 낳은 아들의 친부로 밝혀져 화제를 모았다. 당시 그는 청룡영화제 무대에 올라 “내게 사랑과 기대를 보내 주셨던 모든 분께 염려와 실망을 안겨 드린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모든 질책은 내가 안고 가겠다. 아버지로서 아들에 대한 책임은 끝까지 다할 것”이라고 고개를 숙였다. 

 

이후 정우성은 예정된 촬영 외의 외부 활동을 자제하며 사실상 휴식기를 가졌다. 그러나 지난달 결혼설로 또 한 번 주목을 받았다. 상대는 문가비가 아닌 오랜 연인으로, 두 사람은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사적인 부분”이라며 “배우 개인사와 관련한 과도한 관심과 추측은 자제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입장을 전했다. 

 

한편 정우성은 올해 하반기 디즈니+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메이드 인 코리아’는 1970년대, 부와 권력에 대한 야망을 지닌 백기태와 그를 막기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진 검사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한재훈 온라인 기자 jhha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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