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아들’그리, 전역 앞두고 해병대 홍보 나서…“젊은이들 많이 오길”

방송인 김구라 아들이자 래퍼 그리(김동현)가 해병대 복무 중 근황을 전했다.

 

그리는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젊은이들이 해병대에 많이 와주었으면 한다”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해병대 장교 및 부사관 모집을 위한 홍보 부스가 설치된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그리는 지난해 7월에 해병대에 입대했다. 당시 그는 “자립심도 키우고 혼자 살아남는 법을 배우고 싶었다”며 “해병대에 들어가면 마인드셋이 되겠다고 생각해서 오래전부터 계획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재훈 온라인 기자 jhhan@sportsworldi.com

 

방송인 김구라 아들이자 래퍼 그리(김동현)가 해병대 복무 중 근황을 전했다.  사진 = 그리 SNS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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