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영은이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의 OST 주자로 합류했다.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는 대한민국 최고의 톱스타가 하루아침에 평범한 중년 여성이 된 후 펼쳐지는 로맨틱 코미디로, 엄정화, 송승헌의 10년 만의 재회로 주목받고 있다.
‘금쪽같은 내 스타’의 OST ‘꿈 속의 멜로디’는 지난 25년의 기억을 잃은 청자(엄정화)의 아련한 그리움을 따뜻한 EP 사운드와 어쿠스틱 기타 선율로 담아낸 곡으로 오늘(2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다정한 음색을 지닌 서영은의 보컬이 더해지며 드라마의 서정적인 순간들은 더욱 깊이 살아난다. 담백하면서도 진한 멜로디는 반짝이는 추억을 불러일으켜 시청자와 리스너 모두에게 따뜻한 울림을 선사한다.
이번 OST 가창을 맡은 서영은은 ‘혼자가 아닌 나’, ‘내 안의 그대’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보컬리스트다. 꾸준한 음악 활동으로 폭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보컬 장인’으로 자리매김해왔다.
또한, 지난 6월 발표한 신곡 ‘같은 자리 (my season)’를 비롯해 다양한 드라마 OST와 컬래버 음원으로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으며, 오는 13일에는 ‘2025 서영은 콘서트 – 전주’를 열어 팬들과 직접 만날 예정이다.
정가영 기자 jgy9322@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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