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서 만나는 스타벅스 리저브의 품격

28일 리저브광화문점 오픈
깊은 풍미의 리저브 원두로 제조
최고급 프리미엄 커피 경험 선사

서울 광화문 광장에 스타벅스 리저브 ‘끝판왕’이 등장한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대한민국 대표 랜드마크 광화문 광장에 3번째 도심형 리저브 전용 매장 리저브광화문을 오는 28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스타벅스 리저브광화문점

리저브광화문은 장충라운지R, 리저브도산에 이어 도심 속에서 스타벅스의 최고급 프리미엄 커피를 즐길 수 있는 리저브 전용 매장으로 운영된다. 총 130여 석 규모의 매장으로 해외 스타벅스 로스터리를 연상시키는 다양한 인테리어 요소들이 조화롭게 배치됐다.

이곳에서는 단일 원산지에서 재배돼 깊고 독특한 풍미를 가진 스타벅스 리저브 원두만으로 음료를 제조한다. 바리스타의 전문적인 큐레이션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음료, 원두, 추출방식을 선택하는 차별화된 서비스도 선보인다.

아울러 스타벅스의 대표 커피 메뉴를 칵테일 음료로 개발한 ▲에스프레소 마티니 ▲라떼 위스키 마티니 ▲위스키 인퓨즈드 콜드 브루 등을 통해 특색 있는 리저브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스타벅스는 리저브 경험을 더욱 풍성하게 완성해 줄 특별한 푸드 메뉴도 선보인다. 우선 파트너가 직접 제조하는 샌드위치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잠봉 루꼴라 샌드위치 ▲시저 치킨 샌드위치 ▲치즈 퐁당 잠봉 샌드위치 등 총 3종이다.

손정현 스타벅스 코리아 대표이사는 “리저브광화문은 서울의 중심이자 랜드마크의 상징성을 갖고 있는 광화문에서 스페셜한 커피 경험을 제공하고자 마련한 프리미엄 커피하우스”라며 “스타벅스 리저브의 모든 것을 담은 리저브광화문에서 일상의 여유와 품격을 즐겨 보기라”고 밝혔다.



정희원 기자 happy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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