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그루가 제주도에서의 일상을 공유했다.
한그루는 19일 자신의 SNS에 “JEJU”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그루는 형광색 비키니를 입고 제주 바다를 배경으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강렬한 색감의 수영복이 건강미를 한층 돋보이게 하며, 자연스러운 미소는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팬들은 “너무 예뻐요”, “제주 여신 같아요”, “아름다우세요”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그루는 2015년 9살 연상의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2017년 2월 이란성 쌍둥이 남매를 출산했으며, 2022년 8월 결혼 7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현재 두 아이를 키우며 SNS 등을 통해 일상을 공유하고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한재훈 온라인 기자 jhha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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