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샷] 지드래곤, 빅뱅 19주년 자축 ‘BI9 BANG’…완전체 기대

집대성 화면 캡처.

지드래곤이 빅뱅 데뷔 19주년을 자축해 눈길을 끈다.

 

지드래곤은 19일 자신의 SNS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횡단보도 위 ‘빅뱅(B19 BANG)’이라는 문구가 적힌 이미지가 담겼다. 이는 빅뱅 데뷔 19주년을 축하하기 위함으로 보인다. 빅뱅은 2006년 8월19일 데뷔했다.

 

팬들은 댓글을 통해 “19주년 축하해요 영원하자”, “우리 앞으로도 꽃길만 걸어요”, “내년 20주년 기대해도 되겠죠?” 등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캡처.

지드래곤을 비롯해 태양은 이날 19주년을 맞아 대성이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집대성에 출연할 예정이다. 그간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해온 멤버들이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인다는 소식만으로도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빅뱅은 2006년 데뷔 이후 거짓말, 마지막 인사, 하루하루, 판타스틱 베이비 등 수많은 히트곡을 냈다. 탑, 승리의 논란으로 곤혹을 치렀지만, 지드래곤, 태양, 대성 3인 체제로 뭉쳐 돈독함을 이어가고 있다.



신정원 기자 garden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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