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혁, 중국 항저우 단독 팬미팅 2분 만에 전석 매진

 

배우 이수혁의 중국 단독 팬미팅이 단 2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수혁이 오는 30일 중국 항저우에서 단독 팬미팅 ‘Eternal Magic Hour: 赫然心动‘을 개최하는 가운데, 지난 17일 오후 12시(중국 현지 시각) 참가 신청 오픈 2분 만에 전 좌석이 매진됐다.

 

오랜만에 중국을 방문하는 이수혁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팬미팅 전반에 참여, 메인 타이틀인 ‘Eternal Magic Hour’(이터널 매직 아워)처럼 팬들과 함께하는 마법 같고 아름다운 시간이 끝나지 않고 영원히 계속되길 바라면서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최근 이수혁은 태국 방콕에서 열린 ‘웨이보 갈라 2025 웨이보 문화교류의 밤 in 태국’에 참석해 ‘최다 인기 한국 아티스트상’을 수상하며, 전세계적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수혁이 출연한 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는 웨이보 전체를 기준으로 작품 주제 누적 조회수 9억 8천만 회를 달성했으며, 이수혁 개인 주제의 누적 조회수는 8억 회를 기록하며 막강한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최다 인기 한국 아티스트상 수상부터 중국 단독 팬미팅까지 개최하는 이수혁은 탄탄한 아시아 팬덤을 바탕으로 글로벌 행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지동현 기자 ehdgus121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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