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자전거, 팬텀 어라운드 선봬…자전거 업계 콤팩트 수요 반영

적재 기능 강화한 팬텀 어라운드 2종과 휴대성 높은 접이식 팬텀 어라운드F 등 총 3종 출시
사진=삼천리자전거

자전거 전문 기업 삼천리자전거가 미니벨로형 전기자전거 ‘팬텀 어라운드’ 3종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레저 문화의 활성화로 자전거 업계는 일상에서 간편하게 사용 가능한  콤팩트한 미니벨로형 전기자전거 수요가 증가세다. 이에 삼천리자전거는 업계의 트렌드를 반영해 미니벨로형 신제품 팬텀 어라운드를 선보였다.

 

팬텀 어라운드는 일상 속에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콤팩트한 미니벨로형 전기자전거로 뛰어난 적재 능력과 휴대성을 갖춰 실용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전기자전거 대중화를 위해 경제적인 가격에 필수 기능을 담아 구매 진입 장벽을 낮췄다고 브랜드 측은 전했다.

 

이번 신제품 3종은 주행력을 강화해 최대 11% 경사도 오르막을 거뜬히 오르며 최대 주행거리는 파스 모드 50km, 스로틀 모드 40km다. 구성은 적재 기능을 강화한 ▲팬텀 어라운드 파스·스로틀 겸용 ▲팬텀 어라운드 파스 전용 모델과 휴대성을 높인 ▲팬텀 어라운드F로 이루어져 다양한 필요를 충족한다.

 

팬텀 어라운드 2종은 우수한 내구성의 철재 덮개 바구니와 짐받이를 기본 장착했다. 여기에 핸들 뒤편 가방걸이와 최대 22kg까지 적재 가능한 보조 안장을 더해 적재 기능을 극대화했다. 또한 탑튜브가 없는 저상 프레임 설계를 적용해 누구나 손쉽게 승하차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운전면허 없이도 주행 가능한 페달 보조 방식(PAS) 전용 모델을 새롭게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파스 전용 모델은 이용자의 필요에 맞춰 라이딩을 즐길 수 있도록 3단 주행 방식으로 제작됐다. 1단계는 편안하고 부드러운 주행을 위해 모터가 약한 힘으로 구동되며, 3단의 경우 강한 힘으로 모터를 지원해 오르막이나 장거리 주행에 유용하다. 

 

휴대성을 강화한 팬텀 어라운드F는 접이식 구조로 보관과 이동이 용이한 전기자전거다. 16인치 콤팩트 휠과 접이식 프레임을 적용해 차량 트렁크에도 간편하게 실을 수 있다. 파스와 스로틀 겸용 방식에 크루즈 기능까지 더해 여행, 캠핑 등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장거리 이동에도 적합하다.

 

팬텀 어라운드 3종은 주행력과 승차감을 한층 높였다. 지면 충격을 효과적으로 흡수하는 서스펜션 포크를 적용해, 요철이나 보도블록이 많은 도심 환경에서도 부드럽고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충격을 줄여 피로도를 낮추고 편안한 승차감을 유지해 누구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고 브랜드 측은 전했다.

 

다양한 편의 기능도 돋보인다. 뒷바퀴 서브 브레이크에는 열쇠를 이용한 도난 방지 장치를 탑재해 안전성을 높였다. 배터리는 슬라이딩 방식으로 설계돼 필요시 쉽게 분리할 수 있다. 또한 LED 디스플레이로 배터리 잔량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주행 방식과 단계를 조절할 수 있는 설정 버튼도 적용됐다. 튼튼한 보조 발판과 등받이는 별도 구매 및 장착이 가능해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삼천리자전거 관계자는 “가격 부담을 줄이고 필수 기능을 갖춘 팬텀 어라운드 신제품에 면허 없이 이용할 수 있는 파스 전용 모델을 추가했다”며 “스펙과 가격을 다양화한 라인업을 통해 누구나 전기자전거를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삼천리자전거는 국내 1위 자전거 기업으로 다양한 전기자전거 라인업과 통합 A/S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통합 A/S 시스템은 일반 자전거에 비해 설계구조가 복잡한 전기자전거의 관리 및 수리의 용이성을 높이고자 구축한 시스템으로 전국 800여 개 대리점 및 200여 개 A/S 지정점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다양한 제품간 부품 호환도가 높아 부품 재고 확보에 소요되는 일정 지연을 최소화했으며 전문 교육을 이수한 전문가를 통해 현장에서 쉽고 빠르게 A/S를 받을 수 있다.

 

황지혜 기자



황지혜 온라인 기자 jhhwang@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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