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웰니스 사랑하는 시니어, 켄싱턴호텔앤리조트에서 여행 즐겨보세요”
이랜드파크가 운영하는 켄싱턴호텔앤리조트가 자기주도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액티브 시니어’를 위한 맞춤형 여행 패키지 ‘선물 같은 하루’를 오는 11월 30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온천·수목원·식물원 등 자연 경관을 즐길 수 있는 관광지 입장권 혜택은 물론 ‘전담 케어 서비스’까지 확장된 혜택으로 무장했다.
켄싱턴호텔앤리조트가 진행한 고객 설문 조사에서 시니어 고객 만족도가 높았던 게 전담 케어 서비스다. 이는 체크인 전부터 체크아웃까지 여정을 세심하게 지원한다.
여행 출발 전, 전담 직원이 고객과 1:1 상담을 진행해 여행 일정을 계획하도록 돕는다. 3박 이상 투숙 고객에게 여행과 투숙 경험 전반을 점검하는 ‘안부 체크 서비스’도 제공돼 안심하고 머물 수 있다.
패키지 주요 혜택은 ▲객실 1박 ▲조식 뷔페 2인 ▲관광지 입장권 또는 할인권 2인 ▲전담 케어 서비스 등이다.
해당 패키지는 켄싱턴호텔 2곳(설악·평창)과 켄싱턴리조트 9곳(설악밸리·설악비치·가평·경주·지리산하동·지리산남원·제주중문·서귀포·제주한림) 총 11곳에서 이용할 수 있다.
지점별 패키지 구성과 투숙 기간은 상이하다. 자세한 내용은 켄싱턴호텔앤리조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가격은 1박 기준 13만 9900원(세금포함, 켄싱턴리조트 지리산하동)부터다.

설악산국립공원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켄싱턴호텔 설악은 ▲설악산 전망 객실 1박, 호텔 내 레스토랑 3곳과 리테일샵 케니몰에서 자유롭게 이용 가능한 ▲10만원 상당의 바우처 1매 지친 몸과 마음을 풀어줄 ▲척산온천 이용권 2인 ▲전담 케어 서비스 ▲설악산 케이블카 2천원 할인권 등 혜택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12시 체크인·12시 체크아웃이 가능한 ‘24시간 스테이’ 혜택(월~금 투숙 고객 한정)과 웰니스 키트(배쓰밤과 배쓰 솔트)가 추가로 제공돼 아름다운 설악산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오대산국립공원에서 차량으로 5분 거리에 위치한 켄싱턴호텔 평창은 6만7000㎡(2만평) 규모의 프랑스식 정원 ‘켄싱턴 프렌치 가든’을 갖춰 자연 속 휴식을 즐기기에 최적의 환경을 갖췄다. 선물 같은 하루 패키지 이용 시 ▲정원 또는 산 전망 객실 1박, ▲조식 뷔페 2인, ▲실내풀과 사우나 2인, ▲자생식물원 입장권 2인 또는 월정사 무료 주차권 1매 (택1), ▲카페플로리 시즌 음료 2잔 등 혜택이 제공된다.
켄싱턴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액티브 시니어가 추구하는 자연 속 휴식과 편안한 여행을 제공하기 위해 ‘관광지 혜택’과 ‘전담 케어 서비스’를 결합한 맞춤형 패키지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시니어 고객의 여행 트렌드를 반영해 다양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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