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야구 SSG랜더스(대표이사 김재섭, 이하 SSG)가 16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와의 홈경기에서 시즌 열일곱 번째 만원 관중을 달성했다.
SSG는 이날 오후 2시 30분에 온라인 예매 좌석(2만3000석 중 현장판매분 150석 제외)을 모두 판매했다. 디지털 소외계층을 포함한 전 고객 대상의 현장판매분 150석도 오후 4시 46분 매진됐다. LG와의 주말 시리즈에서 2경기 연속 매진을 달성한 SSG는 뜨거운 흥행 열기를 이어갔다.
야구장이 만원 관중으로 채워진 가운데, SSG는 다채로운 행사로 팬들을 맞이한다. 무더위 속 야구장을 찾는 팬들이 시원하고 특별한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랜필 썸머 페쓱티벌’을 진행한다. 또한 짜장면의 도시 인천의 지역성과 국민 짜장라면 짜파게티의 브랜드 가치를 접목해 색다른 먹거리 경험과 즐거운 현장 이벤트를 제공하기 위해 ‘짜파게티 데이’를 함께 연다.
이혜진 기자 hjlee@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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