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NCT 도영이 10월 인스파이어 아레나 360도 전면 개방 공연을 개최한다.
도영은 10월 10~11일 양일간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2025 DOYOUNG ENCORE CONCERT [ Yours ]’(2025 도영 앙코르 콘서트 [ 유어스 ])를 열고, ‘믿고 듣는 보컬리스트’로서 더욱 업그레이드된 무대를 펼친다.
이번 앙코르 콘서트는 도영의 두 번째 투어 피날레를 장식하는 공연인 만큼, 한층 규모감 있는 연출을 선사하고 더 많은 관객과 함께 호흡하기 위해 360도 개방을 택했다.
도영의 두 번째 투어 ‘2025 DOYOUNG CONCERT [ Doors ]’는 6월 서울을 시작으로, 7월 요코하마와 싱가포르, 8월 마카오와 고베, 9월 방콕과 타이베이 등 아시아 7개 지역에서 11회에 걸쳐 진행되고 있다. 8월 16~17일에는 마카오 스튜디오 시티 이벤트 센터에서 두 번째 아시아 투어 ‘2025 DOYOUNG CONCERT [ Doors ]’를 개최, 당초 1회 예정이었던 공연이 단숨에 전석 매진돼 추가 회차까지 오픈하며 굳건한 글로벌 파워를 입증했다.
정가영 기자 jgy9322@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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