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잘 컸다” 이레, 아역 이미지 지운 성숙美 근황[스타★샷]

사진= 이레 SNS

배우 이레가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의 근황을 전하며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레는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넌 좋은 사람이야”라는 짧은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레는 긴 생머리를 어깨 앞으로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편안한 표정과 담백한 포즈 속에서도 또렷한 이목구비와 깊이 있는 눈빛이 인상적이다. 따스한 색감의 실내 배경과 어우러진 차분한 분위기는 이레만의 청순하면서도 차분한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많이 성숙해졌다”, “시간이 빠르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남겼다.

 

한편, 이레는 2012년 어린 나이에 데뷔해 영화 ‘소원’, ‘7년의 밤’, ‘반도’, 드라마 ‘스타트업’, ‘지옥’, ‘무인도의 디바’ 등 다양한 작품에서 섬세한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한주연 온라인 기자 ded06040@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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