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전소미가 야구장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냈다.

1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서 전소미는 시구자로 나서며 팬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이날 전소미는 크롭 티셔츠에 핫팬츠를 매치한 스타일링으로 등장해 탄탄한 투구 폼을 선보였다.

전소미는 시구 후에도 팬들과 밝게 인사를 나누며 에너지를 전했다.

한편, 전소미는 오늘(11일) 오후 6시 두 번째 EP ‘Chaotic & Confused’를 발매한다. 타이틀곡 ‘CLOSER(클로저)’를 비롯해 선공개 곡 ‘EXTRA(엑스트라)’ 등 총 5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전소미만의 감각적인 음악 세계를 담아내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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