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지드래곤이 신예 아이돌 애니(본명 문서윤)를 공개적으로 응원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신인 혼성그룹 ‘올데이 프로젝트’의 멤버 애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엠카운트다운’ in 보령”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무대 비하인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애니는 빨간 팬츠와 화려한 액세서리를 조합해 독보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큐티하면서도 시크한 무드가 돋보이며, 포니테일 헤어스타일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너무 예뻐요”, “큐티 섹시 그 자체”, “보령 또 와줘요”, “포니테일 찰떡”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녀의 무대 위 존재감을 칭찬했다.
특히 이 게시물에는 지드래곤이 “후배님, 열심히 하세요”라는 댓글과 함께 ‘좋아요’를 남기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애니는 신세계 정유경 회장의 장녀로,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미술사학을 전공하다가 휴학 후 지난 7월 23일 올데이 프로젝트 멤버로 데뷔했다.
한주연 온라인 기자 ded06040@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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